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심사할
국회 계수조정 소위원회에 광주지역
국회의원 2명이 내정돼 지역 현안 사업비
확보에 도움이 될지 주목됩니다.
국회 예산결산특위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정부 예산안을 심사할
계수조정 소위 내정자 13명 가운데
광주 지역 출신으로 한나라당 이정현 의원과
민주당 조영택 의원이 포함됐습니다.
두 의원들은 상임위 예산 심의 과정에서
문화중심도시 조성 예산 등
지역 현안 사업비의 증액을 주장했던 만큼
계수조정 과정에서 국비 지원액이
늘어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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