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간추린 소식입니다.
담양 담주초등학교에서 3년째 6학년생 전원이
워드프로세서 자격증을 땄습니다.
이 학교는 방과후 활동으로 컴퓨터반을
운영하고 있는데 지난 2006년 이후
3년 연속 6학년생 전원 합격 기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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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치 한 포기 더 담그기' 운동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영광군은 내일 김장 나눔 한마당 축제를 여는 등 다음 달 중순까지 모든 군민이
김치 담금기 행사에 참여하도록 독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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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권동식 아벤티노 재단이
서구 지역 독거노인을 위해 써달라며
2천만원을 기탁했습니다.
권동식 아벤티노 재단은 기업인이었던
고 권동식씨의 미망인이 고인의 뜻에 따라
지난 5월 설립한 복지법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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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에 사는 50대로 추정되는 농부가
지난 22일 이양면사무소를 찾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달라며
쌀 18가마와 고구마 10상자를 맡겼습니다.
이 농부는 인적사항을 묻는 면사무소 직원에게 화순에 사는 농부라고만 밝히고 자리를 뜬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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