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수입품 천일염 외형적 구별 가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1-28 12:00:00 수정 2008-11-28 12:00:00 조회수 1

수입 천일염을 국산으로 둔갑시키는

포대갈이가 성행하는 가운데

국산과 수입 천일염의 구별방법이 소개됐습니다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 양호철 박사에 따르면

전남산 천일염은 외형적으로

직육면체 구조로 돼 있고

큰 알갱이가 작은 알갱이보다 더 많습니다.



반면 수입 천일염은 직육면체 구조가 드물며

대부분 작은 알갱이로 이뤄져

주의깊게 관찰하면 겉모습만으로도

수입품과 국산이 쉽게 구별됩니다.



또 전남산 천일염은

대부분 PH 8.6의 알칼리성인 반면

수입품은 대부분

8.6 이하의 산성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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