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의 에이스 윤석민이
올해 페어플레이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한국프로야구 연맹은 상벌 위원회를 열고
경기와 관중에 대한 태도,
심판과 기록원 판정에 승복하는 자세 등을
고려해 시상하는 페어 플레이상 올 시즌
수상자로 윤석민을 선정했습니다.
윤석민은 올 시즌 평균 자책점 1위를 차지하고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획득으로 인해
병역을 면제받는 등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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