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국제영화제가 오는 4일부터
열정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열립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번
광주국제영화제에서는
고 이청준 작가 추모전과, 까뜨린느 드뇌브
회고전 등 모두 40여편의 장,단편 영화가
상영됩니다.
지난 2001년 첫 행사를 치른 광주국제영화제는
수준높은 작품으로 호응을 받았지만
이후 영화제 정체성 논란과 영화계 안팎의
갈등으로 인해 광주시와 문화관광부의 예산
지원이 끊기면서 현재는 민간 중심의
소규모 영화제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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