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의 25% 이상이 연말연시에
이뤄지는 것으로 나타나
경찰이 예방활동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광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울해 1월사이 적발된
음주운전 만5천여건 가운데
26%인 4천여건이 12월과 1월 두달사이에
집중됐습니다.
이에 따라 경철은 연말연시
음주운전 예방 활동과 단속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한편 올들어 지난 10월까지 적발된
음주운전 건수는 6천7백여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3수준으로 줄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