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 전문계 고등학교
4곳 가운데 세 곳이 모집 정원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63개 전문계 고등학교의
신입생 지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모집 정원을 넘긴 학교는 17개 학교에
불과하고 나머지 46개 학교는 정원에
미달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총 정원 8천69명에
7천470명이 지원해
지원율이 92%에 그쳤습니다.
올해보다 정원이 많았던 지난해에는
5년만에 모집 정원을 넘겼지만
1년만에 다시 미달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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