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본다며 집단폭행 여중생 8명 입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2-01 12:00:00 수정 2008-12-01 12:00:00 조회수 0

광주 서부경찰서는

같은 학교 동급생들을 집단폭행한 혐의로

15살 최 모양 등 여중생 8명을 입건해

조사중입니다.



최 양 등은 지난달 19일 낮 1시쯤

학교 화장실에서 15살 전 모 양이

자신들의 흉을 보고 다닌다는 이유로

전 양을 마구 때리는 등 여중생 2명을

집단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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