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전남도가 한나라당에
지방 발전을 위한 강력한 대책을 주문합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오늘 열리는 한나라당과의 정책 협의회에서
수도권 규제 완화에 앞서
낙후된 지역과 지방을 살릴 대책을 먼저 세우라고 촉구할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서는 특히
정부 부처와의 이견 충돌로 어려움을 겪는
광주의 2015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유치와
전남의 F1국제 자동차대회, J-프로젝트 등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정부가 적극적인 정책 의지를 갖고 추진하도록
도움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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