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뱃길 복원 여부에 대해
전남 도민들은 지지하는 의견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리아 정보리서치가
전남 주민들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영산강 뱃길 복원사업에 대해
지지한다는 응답이 34.8%로
반대한다는 응답 22.3%보다 11%포인트 이상
높았습니다.
지난 2월과 5월 여론조사에서는
반대한다는 응답이 각각 48.7%와 59.8%로
찬성한다는 응답 36.1%와 20.2%보다 높았습니다
하지만 판단을 유보한다는 응답이
42.9%로 여전히 높았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달 24일과 25일
광주,전남 19살 이상 남여 8백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조사를 통해 실시됐으며,
허용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플러스 마이너스 3.5% 포인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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