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상장사들의
올해 3.4분기 수출과 내수가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 광주사무소에 따르면
올해 3.4분기 광주전남지역 12월 결산법인
11개사의 수출과 누적 내수실적을 분석한 결과
수출은 1조4천393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21.7% 증가했습니다.
내수 금액도 올랐지만
증가률은 6.3%에 그쳤습니다.
수출 증가는 높은 환율에 따른 수혜가 작용한 측면이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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