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북한, 배합사료 공장 건설지원 합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2-01 12:00:00 수정 2008-12-01 12:00:00 조회수 0

광주지역 대북지원단체가

배합사료 생산공장 건립사업을 지원하기로

북측과 합의했습니다.



광주시남북교류협의회는

지난달 26일부터 나흘동안 북한을 방문해

평양시 사동지구에

내년 5월 준공을 목표로

'배합사료 생산공장 건립 지원사업'을 하기로

북측 당국자와 합의했습니다.



이를 위해

광주시남북교류협의회가 7억여원을 마련해

설비와 건축자재 등을 지원하고

북측에선

공장 부지와 공사인력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