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대북지원단체가
배합사료 생산공장 건립사업을 지원하기로
북측과 합의했습니다.
광주시남북교류협의회는
지난달 26일부터 나흘동안 북한을 방문해
평양시 사동지구에
내년 5월 준공을 목표로
'배합사료 생산공장 건립 지원사업'을 하기로
북측 당국자와 합의했습니다.
이를 위해
광주시남북교류협의회가 7억여원을 마련해
설비와 건축자재 등을 지원하고
북측에선
공장 부지와 공사인력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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