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저소득층 서민들을 위해
내년도 복지 예산을 늘려 잡았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저소득층 생활안정대책의 일환으로
내년도 복지예산을 백 억원 늘려
1조 4천 16억원으로 책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조손가정이나 소년소녀 가장 등
도내 저소득층 2천 9백여 가구에 대해
겨울방학 급식이 특별 지원되는 등
서민생활 안정이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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