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프로젝트 등 전남도가 추진하는 각종 사업이
정부 심의에서 제동이 걸린 가운데
서남권 종합발전계획에 대한
정부 심의가 예정돼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17대 국회에서 폐기처분 위기에 놓였다가
'신 발전지역 육성을 위한 투자촉진 특별법'으로 이름이 바뀐 서남권 종합발전계획에 대한
중앙도시계획위 심의를 내일 엽니다.
심의를 통과할 경우
이달 안에 종합 발전구역이 1차로 지정되는 등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전남도가 추진하는
J프로젝트와 F1국제 자동차 대회 등이
정부 심의 과정에서 잇따라 제동이 걸리고 있어
서남권 발전계획도 심의를 통과하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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