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뱃길 복원 내년 본격 추진될 듯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2-02 12:00:00 수정 2008-12-02 12:00:00 조회수 1


영산강 뱃길 복원 사업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정부에 요청한 영산강 뱃길복원에 필요한
천 828억원이 내년 예산안에 반영돼
국회 예결위 심사 절차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영산강 하도준설 등에 285억원과
영산강 하구둑 배수갑문 기본설계비 10억원 등입니다.

영산강 수질개선을 위한 하수종말처리시설 등
환경기초시설 예산 천 520억원도
환경부 예산에 포함됐습니다.

전남도는 예산이 확보될 경우
한반도 대운하 논란과는 별도로
영산강 수질개선과 홍수 예장을 위한
뱃길 복원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