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김치 공동브랜드인
'감칠배기'를 생산하는
최첨단 가공공장이 내년말까지 건립됩니다.
광주시는 남구 임암동에 들어서는
전국 최대 규모의 김치종합센터에
7개 김치 생산업체가 참여하는
감칠배기 가공공장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이 공장을 내년말 완공될 예정이고
'감칠배기' 김치를 연간 만 5천톤씩 생산해
전국 유통매장에 공급할 계획입니다.
한편 김치종합센터는
김치공장과 박물관, 연구소 등을 갖춘
김치 전문 테마시설로 건립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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