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 매점, 문구점 식품 못 믿겠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2-02 12:00:00 수정 2008-12-02 12:00:00 조회수 1

광주지역 학교급식과 매점, 문구점 등에서

판매하는 식품 가운데

유해 식품첨가물과 수입 식재료가 차지하는

비중이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참교육학부모회 광주지부가 지난 9월부터

학교급식 우수식재료 학교로 선정된

광주지역 36개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식재료에서

친환경식재료를 30% 이상 쓰는 학교는

2곳에 불과했습니다.



이밖에 매점 판매가 금지된 컵라면을 팔고 있는 학교는 7개 학교인 것으로 조사됐고

학교 앞 문구점에서는

화학조미료 MSG나 타르계 색소가 첨가물이

별다른 제재 없이 팔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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