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영세업자에게 돈을 빌려주고
최고 225%의 이자를 받아 챙긴 혐의로
22살 이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8월부터 최근까지 광주시 치평동에 사무실을 차려 놓고
전단을 보고 찾아온 35살 홍모 여인등
12명에게 돈을 빌려주고 최고 225%의
높은 이자율을 적용해 수천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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