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재단기금 펀드 투자 손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2-03 12:00:00 수정 2008-12-03 12:00:00 조회수 0

5.18 기념재단이 기금의 일부를

펀드에 투자했다가 1억원 넘는 손실을

봤습니다.



광주시의회 김성숙 의원은

광주시 행정자치국에 대한 예산 심의에서

5.18 기념재단이 기금 81억원 가운데

7억2천여만원을 주식형 편드에 투자했다가

1억2천여만원의 손실이 발생했다며

기금 운용이 적절치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재단측은 이사회의 의결과

주무 부처인 행정안전부의 허가를 받아

투자한 것이라며 시장이 호전되면 회수가

가능할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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