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비 기름 상습절도 50대 영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2-03 12:00:00 수정 2008-12-03 12:00:00 조회수 1

광주 북부경찰서는

중장비에서 상습적으로 기름을 훔친 혐의로

53살 김 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해 3월

광산구 송산동의 한 건설현장에 있던

중장비에서 경유 2백리터를 훔치는 등

같은 수법으로 지금까지 50여차례에 걸쳐

경유 2만리터 시가 3천만원어치를 훔쳐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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