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연말 연초 휴무설 부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2-03 12:00:00 수정 2008-12-03 12:00:00 조회수 1

삼성전자 광주가

연말연초 집단 장기 휴무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삼성전자 광주 관계자는

협력업체들이 말하는 연말 연초 10일간의

장기 휴무설은 사실과 다르며

특히 감산 계획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크스마스 이후 1주일 정도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하기로 한 것은 사실이며

이는 통상적인 라인 정비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삼성 협력업체들은

연말연초 10여일간의 생산 주문이

빠졌기 때문에 감산 조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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