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이 전반적으로 불안정했지만
광주전남 지역 투자자들의 거래활동은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 광주 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11월 광주전남지역 주식 투자자들의
거래량과 거래 대금은 전달에 비해
각각 19%와 9% 늘어났습니다.
이는 투자자들이 상대적으로 많이 하락한
종목을 중심으로 저가 매수에 적극 나선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하지만 지역의 순매수는 492만주로
전달에 비해 1765만주가 감소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