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대기오염 정도는
수도권 지역에 비해서는 낮지만
선진국의 기준치보다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 녹색연합이
지난 9월과 10월 광주 지역 5개구 100여곳의
대기를 채취해 측정한 결과
대기중 이산화질소의 농도가
평균 44.8 ppb 정도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50 ppb를 넘는 인천과 안산 등
수도권 지역 보다는 낮은 수치지만
일본의 기준치인 40ppb보다는 높은 것이어서
녹색연합측은 광주시에
지속적인 대기오염 방지 노력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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