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과 전국 시,도 단체장들이
오늘 지방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눕니다.

이 대통령과 전국 16개 시,도 단체장들은
오늘 청와대에서 감담회를 갖고
수도권 규제 완화에 따라 우려되는
지방의 발전을 위한 대책을 모색합니다.

이 자리에서
비수도권 13개 광역 단체장들은
先지방발전 後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을 강조하며
수도권 규제 완화를 뛰어넘을 수 있는
지방발전 대책을 제시하라고 건의할 예정입니다

한편 정부의 지방 균형발전을 위한 종합 대책은
오는 8일 발표될 예정인데,
종전 발표된 정책의 나열에 그칠 경우
지방의 반발은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