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장어 양식장서 불 3500만원 피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2-03 12:00:00 수정 2008-12-03 12:00:00 조회수 1

어제 오전 영광군 법성면 용덕리 50살

이 모씨의 장어 양식장에서 불이 나

양식장 비닐하우스와 기자재를 태워

소방서 추산 3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산소용접기로 비닐하우스 파이프를

절단하는 과정에서 튄 불꽃이

불길로 이어졌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영광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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