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지역의 특산품인
벌교 꼬막이 특허청에 상표등록됐습니다.
보성군에 따르면 꼬막 생산자 모임인
보성 벌교 꼬막 영어조합법인이 추진한
'천상 갯벌'과 '꼬미,쫄미'가
특허청에 상표 등록됐습니다.
상표 등록은 보성군이 신청한
벌교 꼬막에 대한 지리적 표시제 등록에 앞서
상표 보호를 위해 출원됐습니다.
벌교 꼬막은
지역 550여 어가가 생산에 참여해
연간 3천 톤을 수확해
120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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