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전남도청 별관 철거 문제의
해법을 찾기 위한 시민단체 연석회의가
오늘 오후 광주YMCA에서 열립니다.
오늘 회의에는
전남도청 보존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와
문화중심도시 추진단, 그리고
광주지역 7개 시민단체들이 참여해
별관 철거 여부에 대한 각 단체의
입장을 밝히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토론을 벌입니다.
시민단체들은
오늘 토론에서 제기되는
공대위와 추진단의 주장과
이에 대한 단체들의 의견을 정리해
다음 주 초 연석회의의 입장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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