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내린 뒤 도로가 빙판으로 변하면서
노약자들의 안전사고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소방본부는
지난해 12월부터 겨울 석 달 동안
모두 천 8백 여건의 추락이나 낙상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소방본부는 특히
노약자들이 빙판길에 넘어질 경우
골절상을 입거나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며
외출할 때 미끄럼 방지 신발이나
지팡이를 소지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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