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감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2-05 12:00:00 수정 2008-12-05 12:00:00 조회수 0

기아차 광주공장이

스포티지 감산에 이어 신차 쏘울과 카렌스에

대해서도 감산에 들어갑니다.



기아차 노사는

오늘 쏘울과 카렌스를 7대3으로 혼류생산중인

1공장 생산라인에 대해

주말특근을 없애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부터 주말특근이 폐지되며

한달동안 1000대의 감산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올 상반기 월 평균 2200대가 팔렸던 카렌스는 LPG가격이 급등하면서

9월 800여대, 10월 1000 여대로 판매량이

급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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