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 여성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사랑의 김장을 담갔습니다.
외국인 이주 여성 100명과
남구 지역주민200여명은 오늘
광주 남구 백운동 푸른길 광장에 모여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를 갖고
배추 천 포기 분량의 김장을 함께 담갔습니다.
또 이자리에서는
사물놀이팀의 공연등이 펼쳐져
이주여성과 지역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했으며
이들이 함께 담근 김치는
어려운 처지의 이웃 40세대에 전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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