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산 천일염이 혈압을 낮추고
건강에 유익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신안군과 목포대, 한국식품영양과학회가 주최한
'제 2회 천일염과 건강에 관한
국제 심포지엄'에서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 양호철 박사는
천일염 속에 포함된
마그네슘과 칼륨, 칼슘 등 미네랄 성분이
협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양 박사는 또
전남산 천일염은
성인병의 원인 가운데 하나인
염화나트륨 함량이 외국산보다 적은 반면
미메랄 함량은 3배나 높다며
정제염보다는 천일염을 섭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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