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인도로 돌진 건물 담장 들이받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2-05 12:00:00 수정 2008-12-05 12:00:00 조회수 1

오늘 낮 12시 쯤

광주시 남구 진월동의 남광주 농협 진월지점 앞 도로에서 67살 배 모씨가 몰던 택시가

갑자기 인도로 돌진해

농협건물 담장을 들이 받았습니다.



경찰은 택시승강장에 정차하기 위해

서행하던 중 택시가 갑자기 인도쪽으로

급발진했다는 운전자 배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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