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 신고로 보험금 타낸 40대 붙잡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2-06 12:00:00 수정 2008-12-06 12:00:00 조회수 0

영광경찰서는

구타 피해를 교통사고 피해로 속여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44살 조 모 여인을 붙잡아조사하고있습니다.



조 여인은 지난 2005년 5월

담양군 고서면 한 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하자

사고 전에 다른 사람에게 맞아서 생긴

골절을 교통사고 피해로 꾸며 보험사로부터

3천 4백여만 원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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