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첫 휴일인 오늘
낮부터 추위가 풀리면서 많은 시민들이
야외에서 즐거운 휴일 오후를 즐겼습니다.
오늘 광주의 낮 최고기온이
6도까지 올라간 가운데
가족이나 연인 등 나들이객들은
도심 인근의 공원이나 유원지, 산을 찾아
겨울의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월요일인 내일은 구름이 많이 낀
흐린 날씨가 예상되지만, 아침 기온이 다시
영상권으로 올라서는 등 평년과 비슷한
기온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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