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사이 내린 폭설로
전남 일부 지역의 시설 하우스가 무너지는 등
1억원대의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20센티미터가 넘는 폭설이 내린
영광군을 비롯해 함평과 무안군 등지에서
시설하우스 33개동과 인삼밭 3곳에서
이번 폭설로 인해 농작물 피해가 신고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또 해남과 영암, 신안 등
눈이 많이 내린 서해안 지역에서는
아직 농가 피해가 접수되지 않고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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