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 침체가 계속됨에 따라
서민 생활을 보호하기 위한 단속이 강화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경기 악화로 서민 생활이 어려워지면서
불법 채권 추심 등
대부업체들의 횡포가 많아질 것으로 보고
지도,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19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단속에서는
최고 이자율 준수 여부와
무등록 대부업자 광고 등으로 적발될 경우
강력한 행정 처분을 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전남 도내에는 지난 10월말 현재
284개 대부업체가 운영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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