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내년 초 광주지역 공공요금이
줄줄이 오를 것으로 예고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
여성발전센터 수영장입장료가 15%가량 인상되고
문예회관 공연장 냉난방 사용료도
30%가량 오를 예정입니다.
또한 내년 4월에는
상수도 요금이 10% 가까이 오르고,
시내버스와 지하철 요금도
10%가량 인상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어
가뜩이나 어려운 서민경제에
부담이 커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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