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단 가입 신청 사실을 공개했던
대주 건설은 가입 승인이 유보된 반면
가입설이 떠돌던 광주지역 모 건설사는
승인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행연합회와 해당 건설사에 따르면
대주 건설은 오늘 발표된 대주단 가입 승인
사실을 통보받지 못했다고 밝혀
1차에서 제외된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그동안 대주단 가입설이 떠돌았던
광주 모 건설사는 지난 5일 대주단 가입 승인을 통보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두 건설사 외에 대주단 가입설이 나돈
나머지 건설사는 가입 신청 자체를
부인했습니다.
한편 은행 연합회는 오늘
대주단 협약 가입을 신청한 30개 건설사 가운데 27에 대해 가입을 승인했고 3곳은 심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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