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석인 국립5.18민주묘지 관리소장에
김명한 서기관이 임명됐습니다.
전주 출신인 김 신임 소장은
1973년 보훈처에 임용돼
광주지방보훈청과 국가보훈처 공보관실을 거쳐
국가보훈처 6.25 60주년 기획단 기념행사팀장을 지냈습니다.
보훈처는 지난해 11월 박경순 전 소장이
지병으로 사망한 이후 4차례에 걸쳐
공모 절차를 밟았지만 적격자를 찾지 못해
김 서기관을 소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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