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팔지도 않은 장애인 보조기를 판 것처럼 속여
보조금을 가로챈 혐의로 의료기 판매업자
45살 이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006년 11월부터 지난해까지
장애인 4명에게 200여만원 짜리 전동휠체어를 판매했다고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허위 신고해
휠체어 가격의 80%를 보조금으로 받은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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