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안희정 최고위원은
현실 정치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민주주의 진영의 재단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안희정 최고위원은 어제
빛고을 시민포럼의 초청 강연에서
현재의 정치 상황을
민주주의의 위기로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재야와 야당 등 모든 민주 진영이 재단결해
대안 세력을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안 최고위원은 또
이명박 정부가 참여정부 관련자들에 대해
전수조사 수준의 광범위한 사정을
벌이고 있다며 이는 자신들의 부패를
물타기하려는 속셈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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