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간추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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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 수강료 등 위법 사설 학원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최근 관내 학원 104곳을 대상으로 점검한 결과 수강료 초과 징수와 강사 채용 미통보 등
모두 63건을 적발해
교습정지와 경고 및 시정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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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부터는
전남지역에서 옥외 광고물을 설치할 경우는
이름과 신고 번호 등을
반드시 표기해야 합니다.
실명제를 위반하면
5백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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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노조는
올해 임금 및 단체 협상 과정에서 파업으로
발생된 무노동 무임금 미수령분 3500만원으로
평양에 통일 돼지 농장 축사를 짓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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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대한민국 한국화 대전에서
자연의 소리를 출품한 신희순씨가 대상을 받았습니다.
최우수상에는 소유를 출품한 길기연씨가
우수상에는 나무의 삶을 출품한
백범용씨 등 6명이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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