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적분쟁이 일단락되는 것처럼 보였던
정율성 선생의 생가 논란이 재현될 조짐입니다.
하동 정씨 종친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광주 남구가 정율성 선생 생가가
양림동이라고 주장하는 근거인
정율성 선생의 친필 이력서는 조작된 것이라며 남구가 허위사실을 계속 유포하면
법적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종친회는 정 선생의 친필이력서가
중국 중앙악단에 제출됐다는 광주 남구의 주장은 경찰조사 결과 거짓임이 드러났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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