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골퍼 신지애가
모교인 함평 골프고등학교에
천 만원을 기탁했습니다.
함평고등학교는
신지애가 어제 학교발전기금
통장에 장학금 천 만원을 보내왔으며,
앞으로 모교 발전과 후배들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에서 태어나 함평 골프고를 졸업한
신지애는 미여자프로골프대회 3승 등
올 시즌에만 11승을 거뒀으며
내년도 엘피지에 정식 데뷔를 위해
조만간 출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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