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조선소의 매출액이
오는 2012년 10조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신 성장동력인 조선산업 클러스커가 마무리되는
오는 2012년까지 도내 조선업 매출액을
10조원까지 끌어올리기로 했습니다.
도내 조선산업 매출은
지난 2004년 1조 8천억원에서
올해는 5조 3천억원이 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중소협 조선소 매출도
올해 8천 5백억원으로 예상돼
지난해 3천억원보다 180% 늘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전남도는 오늘 영암 현대호텔에서
제 1회 전남 조선인의 날 기념식을 갖고
조선산업 발전 방안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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