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수험생들이 올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교육청에 따르면

언어 영역의 경우 1등급 비율이 5.92%로

전국 평균 4.23%보다 높게 나오는등

모든 영역에서 1등급과 2등급을 받은 학생들의 비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았습니다.



전남지역도 1등급에서 3등급까지

학생들의 누적비율이 예년보다 증가하는 등

성적이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 영역에서 1등급을 받은 학생은

광주가 29명으로 지난해보다 3명 늘었고

전남은 16명으로 지난해보다 7명이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