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형사3부는 친환경 농산물
인증 과정에서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보조금을 부풀려 타낸 혐의로 모 인증기관
운영자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친환경 농산물
심사를 부실하게 하고 분석 비용을 부풀려
청구하는 수법으로 전남 지역 15개 시.군에서
1억 9천여만원의 보조금을
부당하게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는 전국에서 두번째 규모로
검찰은 지난달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친환경 인증 업체 운영자들을 구속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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