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이재주와 연봉 1억 2천만원에
재계약했습니다.
기아는 올 시즌 홈런 12개, 58 타점으로
팀내 타자 중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친
이재주와 지난 해 연봉에서 4천만원이
인상된 1억 2천만원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아는 또 투수 임준혁과 내야수 김선빈과도
대폭 인상된 연봉에 재계약 하는등
재계약 대상자 53명 가운데 20명과
계약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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