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편의점에 위장 취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16살 이 모군 등
10대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군은 광주시 서구 치평동의 한 편의점에
취업한 뒤 지난달 28일 새벽 친구 4명을 불러 금고에 들어 있던 현금등 900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군은 신분이 노출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위장 취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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