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의사 면허없이
농촌 부녀자들에게 성형 시술을 한 혐의로
52살 조모여인을 구속하고 62살 김모여인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 등은
농촌을 돌아다니며 부녀자들을 상대로
쌍꺼풀 수술과 미용 주사제를 놓아주고
6백여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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